서광의시즌 시즌렙 따라잡기
현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데스티니 섀도우킵
서광의시즌의 끝이 다가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때까지 노력해서 쌓아뒀던 재료와 미광체를 털어서
결실을 봐야할 때인데요
그런데 뒤늦게 컨텐츠를 따라잡겠다고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는 검은 무기고 대장간 보다는 쉽게 무기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현상금으로 받게 되는데 다양한 현상금이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제가 받은 '과거의 유산' 현상금의 경우 보스 학살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현상금은 데스티니 섀도우킵이 있다면 추천 드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슬픔의 안식처. 여기서 진행되는 슬픔의 제단에는 악몽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것들이 전부 보스급이므로 이녀석들을 잡으면 됩니다.
말이 옆으로 빠지긴 했지만 어쨌든 포인트로 돌아가서 이러한 오벨리스크는
절대 혼자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처음에 수성- 해시계 첨탑에 있는 오시리스한테 해금 퀘스트를 받아야
해당 오벨리스크를 사용하는게 가능해집니다.
2) 시즌렙 따라잡기
시즌렙을 따라잡기 위한 핵심은 바로 창공의 기부라는 것입니다.
극성 프랙탈린을 탑 오벨리스크에 받치는것인데 이걸 그냥 하는게 아닙니다.
이와같이 오벨리스크 무기 현상금을 최대한 받은 다음에 창공의 기부를 진행해야합니다.
총 4번의 기부를하면 현상금이 이와같이 완료되며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시즌렙을 보다 빠르게 올릴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해시계 컨텐츠 해금이후, 세인트 14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합니다.
3) 극성 프렉탈린을 찾아서
그런데 이런 모든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극성 프렉탈린 입니다.
기부뿐만 아니라 무기 현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데
이게 없는 분들을 위해서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빛 주입 프랙탈린!
미광체 20,000과 전설조각 10개로 탑 오벨리스크에서 살수 있는 소모품으로
용도는 오벨리스크의 공명등급을 올릴수 있습니다.
왜 공명등급을 올리냐면
이게 높으면 높을수록 탑 오벨리스크에 있는 공명파워가 올라가고
이를 통해서 주간리셋때 해당 공명파워 만큼의 극성 프렉탈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뒤엉킨해안, 네소스, 지구, 화성 순으로 모든 오벨리스크의 20 등급일때
받는 극성 프렉탈린은 8000정도 됩니다.
물론, 빛 주입 프렉탈린은 절대 저렴하지 않기에
그냥 주간 현상금 보상으로 받은 프렉탈린으로 올릴 분들이 존재할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냥 프렉탈린으로 업할경우, 1업당 250개 정도를 소모합니다.
그나마 오벨리스크 해금이후, 세인트-14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극성 프렉탈린을 받는 일일 현상금이 해금 되긴하지만
1업에 250개를 쓰는건 손해가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미광체와 전설조각으로 공명등급을 올리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제 말에 접어든 서광의 시즌!
듣기론 다음 시즌에는 시련의장 컨텐츠로 진행된다는 소리가 있긴한데
어떻게 될지 미지수 입니다.
과연 이번보다는 나은 시즌이 될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 탑 오벨리스크 기부를 위한 퀘스트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퀘스트 완료해야함
- 오시리스의 다음 퀘스트 완료: 시간문제
- 세인트-14의 다음 퀘스트 완료: 식민지를 위한 공물, 초석, 수호자의 임무
혹시나 해보지도 않고 ' 아, 버그 망겜' 이런 소리 하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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