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의 암상인 '쥴' 19.08.10~13

아홉이라는 암흑물질 정신체의 단말이자 수호자에게 필요한 경이를
가져오는 '쥴'이라는 생명체는 그 위치가 매주 바뀝니다
어쩔 때는 지구에 있을때도 있지만
오늘은 안전장치가 있는 외딴 소행성 '네소스'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풍요의 시즌이후 감시자의 무덤의 나타난 칼루스의 바지선!
오늘도 수많은 수호자들이 아홉의 가호(?)를 기원하면서
쥴 앞에 서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혹시나 아홉이라는 녀석에 대해서 짧게 말하자면
딱히 나쁜 녀석도 좋은 녀석도 아닙니다 
그냥 태양계 그 자체이기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쥴'에게 경이를 팔게 하고 있거든요
( 그야말로 악덕 경영주의 표본!)


경이 유탄 콜로니, ACD/0 반사벽(타이탄),갈라노르의 조각(헌터) 
그리고 다채로운 불꽃(워록)!
이 중에 쓸만한 걸 뽑아보자면 타이탄과 헌터 경이밖에 없어 보입니다
혹시나 자신이 뉴비라 저 경이들이 없다면 
그냥 수집품 칸을 키우기 위해서 강제로 사야겠죠?


이번에 그나마 선방한 것은 헌터 팔경이 
' 갈라노르의 조각'입니다 
강화 핸드캐논 장전기와 로켓 수집가,저격총 수집가
비록 현재 2번의 너프로 인해서 예전같이 
궁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딱히 좋은 경이가 없는 헌터들이라면 쓸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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