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의시즌 시즌렙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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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데스티니 섀도우킵 서광의시즌의 끝이 다가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때까지 노력해서 쌓아뒀던 재료와 미광체를 털어서 결실을 봐야할 때인데요 그런데 뒤늦게 컨텐츠를 따라잡겠다고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는 검은 무기고 대장간 보다는 쉽게 무기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현상금으로 받게 되는데 다양한 현상금이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제가 받은 '과거의 유산' 현상금의 경우 보스 학살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현상금은 데스티니 섀도우킵이 있다면 추천 드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슬픔의 안식처. 여기서 진행되는 슬픔의 제단에는 악몽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것들이 전부 보스급이므로 이녀석들을 잡으면 됩니다. 말이 옆으로 빠지긴 했지만 어쨌든 포인트로 돌아가서 이러한 오벨리스크는 절대 혼자서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처음에 수성- 해시계 첨탑에 있는 오시리스한테 해금 퀘스트를 받아야 해당 오벨리스크를 사용하는게 가능해집니다. 2) 시즌렙 따라잡기 시즌렙을 따라잡기 위한 핵심은 바로 창공의 기부라는 것입니다. 극성 프랙탈린을 탑 오벨리스크에 받치는것인데 이걸 그냥 하는게 아닙니다. 이와같이 오벨리스크 무기 현상금을 최대한 받은 다음에 창공의 기부를 진행해야합니다. 총 4번의 기부를하면 현상금이 이와같이 완료되며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현상금 완료시 해당 무기와 더불어서 경험치를 받을 수 있기에 이를 잘 이용하면 시즌렙을 보다 빠르게 올릴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해시계 컨텐츠 해금이후, 세인트 14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합니다. 3) 극성 프렉탈린을 찾아서 그런데 이런 모든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극성 프렉탈린 입니다. 기부뿐만 아니라 무기 현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데 이게 없는 분들을 위해서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

정신왜곡자의 야망, 3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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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정신왜곡자의 야망. 포세이큰부터 등장한 에너지 샷건으로 텅빈 본거지 황혼전 클리어시 보상상자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황혼전: 시련에 아직까지 나온적이 없으니 현재까지는 일반 황혼전에 텅 빈 본거지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클리어 하시면 됩니다. 물론, 황혼전이니 혼자서 돌기에는 벅찰수도 있고 오래 시간이 걸리니 되도록이면 2~3명의 화력팀을 이루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2. 성능 결정타 성공시, 문양에 빛납니다 설명에 앞서서 이녀석은 공격적프레임입니다. 그게 뭐냐면 처치후 발사속도 증가되는 옵션입니다. 생각보다 정신왜곡자의 야망을 얻고도 이걸 확인 안하는분이 많더라고요 어쨌든 성능부분으로 돌아가면 개인적으로는 9/10 줍니다. 퍽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시련의장에서 한방에 상대를 발할라로 보내버릴수 있거든요 꿈의도시의 명품!  샷건을 주로 쓰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한방이 나오지 않아서 마무리 근접을 하는 경우가 잦다는걸 느낄텐데요. 시련의장에서라면 그 짧은 순간에 상대한테 반격 당할 수도 있습니다! 시련의장에서 얻을수 있는 샷건 그렇기에 시련의장에서 쓰는 샷건들은 이켈로스 샷건이나 소원성취기 같은 속사프레임 샷건은 비추천을 받아왔습니다. 왜냐면 정신왜곡자의 야망 같은 샷건은 한방이 가능한데, 속사프레임 샷건의 경우는 2발을 써야 그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퍽 위에 퍽은 보상상자에서 드랍되는 걸작퍽 입니다. 강선총열+ 안정탄약+초탄사격+광란/ 걸작 안정성 ( 아마도?) 조작성이 깎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사용에 지장은 없습니다. 흔히 정신왜곡자의 야망 종결퍽이라고 이야기하는 퍽입니다. 풀초크+ 정밀조준탄약+ 슬라이드 사격+ 빠른무장 개인적으로 이제는 풀초크는 필수가 아닌 때라고 생각되기에 활강총열만 아니라면 어느 총열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슬라이드 사격은 자신이 슬라이드를 자주 쓴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

뉴비를 위한 방어구 2.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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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킵 들어와서 방어구 시스템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그 이전 시즌에 쓰던 방어구들은 퍽이 확정되어서 나오고, 개조부품들도 따로 장착에 대부분 소모품이었습니다. 하지만, 2.0은 퍽과 개조부품들을 빼고 넣고 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1.0와 2.0 방어구의 큰차이라면 퍽을 빼더라도 스탯 차이가 약 2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겁니다. 1. 스탯 예전 방어구 스탯은 기동성, 생존력, 회복력 딱 3개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고 기동성에 물빵해서 셋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2.0 방어구로 넘어오면서는 약간 RPG식으로 스탯을 셋팅하는 세상이 와버렸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1.0 방어구 걸작 시즌방어구 +31 차이남 방어구 스탯은 먹을때 랜덤하게 나오고, 총합산 스탯 역시 적게는 40, 높게는 52 정도가 나올 정도로  큰 편차가 있습니다. 물론, 이 총합산 스탯 52은 일반 보상에서 그렇게 나올뿐 각종 레이드 보상,갬빗 프라임 방어구,시즌방어구,강철깃발 평판 보상의 경우에는 52 이상으로도 나올수 있기에 파밍난이도가 이전에 비해서 훨씬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스탯들이 뜻하는건 무엇일까? 기동성- 캐릭터 1단계 점프 높이 및 조준시이동속도, 슬라이딩거리와 단계 있고 질주속도와는 관련 없음. 헌터한정으로 기동성을 올리면 직업 능력 재사용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100 기준 40% 증가 ( 대신, 헌터 2.0 방어구에서 용장 개조부품 삭제 ) 생존력- 캐릭터의 최대 체력을 올려주긴 하지만, 그 수치가 높은 편은 아님. 100 기준으로 체력 13% 증가 <추가사항: 생존력이 높아지면 타이탄 직업능력 재 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방벽 많이 쓸거 아니면 의미없는......> 회복력- 피해를 입지 않는 상태에서 일정 시간 유지되면 회복이 시작된다. 이 스탯이 높을 경우 그 시간이 짧아지고, ...

서광의 시즌! 제작 추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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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즌 무기에 관한 정리는 잘 안할려고 합니다. 3개월밖에 무기를 제작할수 밖에 없기에 글쓰는 노력에 비해서 도움받는 분들이 적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은 한번에 예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에 예외를 하면 다음번도 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기본적으로 이번 서광의 시즌 무기의 절반은 예전 ' 오시리스의 저주'때 나왔던 석판 무기 혹은 오시리스 무기 입니다. 잭퀸킹, 무한의 경로, 완벽한 역설 아는 분은 이미 고정퍽임에도 불구하고 시련의 장이나 PVE 컨텐츠에서 잘 써먹었습니다. 하지만, 고정퍽이라는 단점과 제작 난이도이 높음, 보다 좋은 무기들이 등장함에 따라서 많은 이들에게 잊혀졌습니다. 우선은 오시리스 무기부터 설명을 하겠습니다. 1) 잭퀸킹 잭퀸킹3 고정퍽 시련의 장 유저 사이에서는 묘하게 잘맞는 에너지 핸드캐논으로 알아주던 녀석입니다. 발사속도 150에 고정퍽이긴 했지만 히트마크+ 정밀조준 탄약에 에임 어시스트 90대의 성능이라 몇몇 유저들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여분의 배급식량, 불침번 같은 더 좋은 핸드캐논이 등장함에 따라서 빠르게 잊혀졌지만요. 제가 추천하는 퍽은 슈어샷+ 도탄탄약+ 폭파전문가/ 위협감지기+ 광란/ 스냅샷 입니다. ( 걸작은 당연히 사거리입니다. 이건 핸드캐논이니까요! ) 슈어샷과 도탄탄약을 굳이 쓰는 이유는 슈어샷을 쓰면 - 10 안정성되는데 도탄탄약을 쓰면 다시 + 10 안정성이 되어서 안정성에 영향을 안주기 때문입니다. 광란은 PVE 까지 계산한거긴 하지만, 요즘은 딱히 핸드캐논을 안쓰니 ㅠㅠ 2) 무한의 경로 사실 이 파동소총은 우리보단 외국에서 유명한 총입니다. 경량 프레임에 발사속도 450에 에임 어이스트 76 이라 시련의 장에서 쓰면 쏘는 대로 머리를 바로 맞출수 있는 파동 소총입니다. 이번에 새로 랜덤퍽으로 만들게 되어서 솔직히 번지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

뉴비를 위한 데스티니 컨텐츠 설명 <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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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는 PVE 컨텐츠 중에서 극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번지가 개발 영상이라고 보여주면서 무언가 만들고 있는 영상에서 90% 이상은 레이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당장에 벡스 공격작전만 보더라도 무언가 미묘하게 부족하다고 느낌이 들지만 같은 곳을 배경으로 하는 구원의 정원 레이드를 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큼 번지가 레이드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알수 있는데요. 그런만큼 다른 게임들 마냥 전투력빨로 레이드 솔플하는건 버리는게 좋습니다. 만약 레이드 솔플영상도 있는데 왜 못하냐 하면 그냥 직접 해보세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레이드는 에임이나 컨트롤 보다는 6인 팀원과의 소통과 센스를 요구합니다. 그 이유는 레이드 대부분 공략이 퍼즐을 푸는 경우가 많이 때문입니다. 특히, 리바이어던은 소통없이는 진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라 소통과 센스가 필수입니다. 이러한 레이드는 보통 이렇게 돌아갑니다. 1) 가이드 및 오더를 내릴 사람을 구한다. ( 이후, 가이드라 칭함) 2) 가이드가 하는말은 최우선으로 따를것. 3)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만약에 레이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가이드를 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분한테 절하고 그 사람말을 잘 따르세요. 가이드도 어느정도 반복하는건 이해하지만, 사람인 만큼 설명을 귓등으로 듣던가 트롤짓하면 화냅니다. 기본적으로 레이드는 퍼즐 진행 > 퍼즐 해결 > 딜 타임으로 진행하기에 소통을 위한 디스코드와 마이크는 필수라 할수 있습니다. 만약 마이크가 없다면 핸드폰에 디코를 깔아놓고 쓰면 편하니 추천드립니다. 리바이어던 입구 레이드에서 나오는 모든 적과 AI는 황혼전 등급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적들은 퍼즐 진행 방해와 보스 딜타임을 방해하기에 적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장비로 셋팅하는게 좋습니다. 왼쪽: 행성포식자/ 가운데: 리바이어던/ 오른...